
01 — Essence
물들다.
담기다.
자연에서 얻은 색은 조각마다 다르게 스며들고,
손의 시간은 누빔의 결로 남습니다.
물:담은 빠르게 반복되는 물건 대신 오래 곁에 머무는 한 점을 만듭니다. 조각보처럼 이어진 색면, 염색의 농담, 손바느질의 간격을 그대로 간직합니다.
